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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에 갇힌 관람객 느낌
게시물ID : dungeon_669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잃은빌런
추천 : 3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9 15:38:13
제목이 곧 던페입니다. 

그리 넓지 않은 전시장 홀 하나에 5천명 가둬놓고 6시반까지 감금하는 꼴 

이벤트 하나 즐겨볼까 해도 대기줄만 하루종일. 

그냥 포기하고 정 한가운데 휴게실에서 드러누운 사람 한가득. 

각 이벤트 장소에서 진행하는 진행자도 하루종일 쉬지않고 소리 치며 진행. 

다만 이벤트 체험 회전율이 느려터져서 멀찍이서 구경하는 거도 답답. 

4시부터 주는 방명록 카드도 대기줄이한가득. 

6시반부터 주는 세라교환권도 생각하면

이거 다 빠져나가려면 8시는 기본 될듯. 

이정도 규모면 그냥 프로아라드인들만 데리고 조촐하게 놀아도 재밌게 놀텐데. 

뭣하러 일반유저들 매진경쟁 붙여가면서 꾸역꾸역 사람 불러모아서 가둬놓지. 

11시부터 계속 던페 안에 있는 한 유저의 감상입니다. 

다른 즐기는 분들과는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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