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커플 나는 4시반 퇴근 / 여친은 7~9시퇴근 여친은 주로 오래 서있거나 몸을 써서 많이 피곤해함 따라서 나는 주7회 관계를 원하지만 여친은 많이 피곤해서 주로 쉬기를 원함
보통 퇴근하면 내 자취방에서 쉬다가 11~12시쯤 집에 태워줌 어제는 9시에 퇴근하는 날이라 되게 피곤할 거라 예상했음 성욕의 노예인 나는 아주 음흉한 계획을 세움
1. 청소, 방정리를 깔끔히 다 함. 2. 불 다 꺼놓고, 디퓨저 향초와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음 3. 침대와 베개에 수건을 깔아 놓음 4. 오자마자 씻을 수 있게 준비
를 하고 기다렸음
오자마자 씻으라고 하니까 상당히 귀찮아하고 짜증냄 대충 씻고 오자마자 바로 침대에 눕힘 발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마사지 시작함 (여친 퇴근할 동안 유튜브에서 공부함) 처음에 귀찮다고 엄청 짜증내던 여친이 마사지 시작하자 바로 기분 풀림 첨엔 다리해야된다고 바지 벗기고 허리해야한다고 상체 벗기고 ....약 1시간 정도의 마사지 후 자체 서비스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