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작은 여드름? 하나가 턱에 톡 났길래 그냥 손톱으로 쨌더라죠
근데 뭔가 다시 고이는 듯한 기분이 들더니 조금 안에서 부풀고 심지가 노랗게 익길래 다시 면봉으로 심지까지 째서 이제 사라지겠거니 했는데 ㅋㅋㅋㅋ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보니 턱이 뽈록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손으로 어림잡히는 크기가 거의 500원짜리 동전인데;; 이따 출근도 해야하는데 세상 절망할래요(T^T)
턱 땡겨서 사진 찍으니 볼록하게 잘 보이네요 여러분 여드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