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은 학생들이 너무 예쁘고 부러워요

게시물ID : gomin_139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ma
추천 : 2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02 00:40:31

나한테도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얼굴이 못나고 잘나고 상관없이 반짝반짝하게 닦아내고 치장하지않아도

있는그대로 예쁘게 빛나던 시기가... 왜 그땐 몰랐나싶기도하고 그래요ㅎㅎㅎ

그냥저냥 요즘 다니면서 교복입은 학생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웃고떠드는거 보면 왜이리 예쁜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

공부와 입시의 압박으로 정말 힘들었지만서도 지금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기였던것같아요..

딱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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