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을 어느 게시판에 써야 하나 많이 고민했어요.
이게 컴게에 올릴 글이 아니라면 미리미리 죄송합니다. (아니라고 야단맞으면 얼른 지우려고 본삭금 안 걸었어요. 만약 여기 물어도 되는 글이면 얼른 본삭금 걸게요.)
어쩌면 육아게에 어울리는 글인지도 모르겠어요. 또는 애니게?
프리파라 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 5학년 여아를 뒀어요.
요즘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데, 그림 편집을 파워포인트로 하고 있더군요.
포토샵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엄마는 포토샵의 포는 커녕 ㅍ도 모르는 컴맹중의 컴맹이에요. 그래서 너무 막막하여 질문 드려요.
1. 학원을 보낸다..? 저 어릴 때는 그렇게도 흔하게 많던 컴퓨터 학원이 요즘은 집 근처에서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2. 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의 포토샵 교실에 보낸다.
3. 책과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 주고 독학을 시킨다. (이건 솔직히... ㅠ.ㅠ 자신이 없는데. 엄마가 전혀 도움이 못됨)
또는, 굳이 포토샵을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의견도 달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