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오빠때문에 입덕해서 마이너한 장르 나름대로 열심히 덕질했는데, 병크도 이런 병크가 있나ㅠㅠㅠㅠ
그래요 내가 시모네타 그거 이해할 수 있어요ㅠㅠ
오빠 내한와서 콘서트했을때도 너무 열심히 노래불러줘서 감동받구 너무 행복했었고 좋았는데
사람이 연애할 수도 있죠ㅠㅠ 뭐 그거 뭐라합니까. 같은 날 다른행사에 똑같은 문구 적고 싸인, 뭐 행복하게 하세요ㅠㅠㅠ
근데 이번에 한건 진짜 아닌거 같애여ㅠㅠㅠㅠ 초등학생가지고 농담하는 건 아닌거 같네여 ㅠㅠㅠ 저번에 무슨 핑크 어쩌고는 정확히는 몰라서 그냥 넘겼지만.... 요즘은 조용히 노래만 들어왔는데.... 오빠 본업을 외면하는 것도 맘 아팠는데 이제 접을 때 인거 같아여...
배경창도 지우고 덕질 폴더도 지우고... 이 닉네임으로 글 쓰는 거도 마지막임 ㅠㅠㅠ 아이디도 오빠 관련해서 만든거도 있는데... 으허ㅏ러ㅏㅣㅇ
그럼 안녕....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