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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
추천 : 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7 21:56:10
좋아하고 설레는 마음을 넘어서서
사랑이라는건 마음에서 작은아이를 키우는것같아요
남들이 볼땐 별일아닌것도
난그냥 안쓰럽고 신경이쓰이는데..
난 아주복잡한 감정으로 너를만나는데..
너는 왜 나를 강하게만 볼까
너때문에 얼마나많이우는데.. 얼마나힘든데..
이런내가 신경이쓰이지 않는건지...
니 마음속엔 나라는 작은아이는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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