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호철은 바껴야한다. '적아세', 적폐없는 아름다운 부산을 위하여
게시물ID : sisa_1000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순영무지크
추천 : 8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7 11:18:51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법, 이호철도 바껴야한다!
왜? 
노무현대통령 때 외쳤던 구호 아닌 구호가 있다.
'"조아세", '조선일보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란

난 이 문구를 그대로 가져와서 
"적아세" '적폐없는 아름다운 세상(부산)을 위해서'를 외쳐본다.

그 적임자는 두 말할 필요없이 이호철이다.
실력은, 능력은 하늘만하나, 겸손은 저 땅끝이 어딘지도 모를만큼 아래로 아래로 향하고 있다.

주관적인 사견이 아니라 아래 기사에 상술되어있다.
어디 한 줄 뺄 때가 없어 요약이 쉽지 않다.

사심 그득한 마음으론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으셔서 자유를 맘껏 누리시라 하고싶지만 부산을 아름답게 만들기를 바라는 맘이 더 커,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공식 인터뷰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언론과 접촉을 꺼리는 이유를 나름 설명했다. 첫째, 대통령의 비서로서 대외적 ‘입’이 없다. 둘째, 자신은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으로 ‘강제 차출’된 만큼 다른 정치적 야심이 없다. 셋째, 성격상 실세 운운할 만큼 권력 헤게모니 싸움에 밝지 못하다. 넷째, 참여정부가 끝나면 ‘자연인 이호철’로 돌아갈 것이다. 비보도 전제를 달았던 만큼 당장 기사화하진 못했다. 이후 기사에서 그의 입장을 여러 차례 녹여 넣었다.

어쩌면 ‘현재 이호철’은 ‘과거 이호철’과 꼭 닮은꼴이다. 자신의 손사래에도 막후 실력자로 통하던 그때나, 단 한 번도 입을 열지 않고도 어느새 유력 시장 후보로 부상한 지금이나. 무엇보다 언론 접촉을 철저히 꺼리고 침묵할수록 오히려 시선을 끌어모으는 역설적 장면까지도. 이른바 ‘이호철 현상’의 재현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법. 그도 이젠 바뀔 것인가. 먼저 책임정치의 관점이다. 세상은 지난봄 대선 때 그의 역할을 익히 알고 있다. 부산지역 상당수 보수 인사들이 그의 설득과 당부로 당적을 옮겼다는 게 대표적 사례. 대선 직후 세간의 이목이 그에게 쏠렸던 것도 그 때문이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 때 그의 처지와는 천양지차. 아마도 이런 부담 탓에 잠시 외유에 나섰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기대는 꺾이지 않고 출마 압박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만든 제1 조력자라면, 걸맞은 역할을 다하라는 요구이다."
출처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700&key=20171207.2203000168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