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희안한 꿈을 꿨네요 ....
꿈내용은
첨보는 내또래 남자가 숫자 옆에 서서 하는말이 나한테 보답인가 뭔가를 한다고
좋을일이 생기게 해주겠다 라고 하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근데 그 사람 옆에 벽지 형식으로 6자리 숫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잠에서 깨서 6자리 숫자를 메모해두고 시간을 봤는데 새벽 3시 였습니다..
그 뒤로 잠도 안오고 뒤척거리다 결국 지각을 했지만...
숫자 한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정신차리고 보니 메모해둔 종이가 있긴 하더군요 메모 한 것까지 꿈인줄 알았어요
이거로또 1등이나 2등 각일까요?
꿈속에 나온 남자는 친척도 조상도 아무것도 아닌데 보답 한다니 뭐라니 ... 난생첨으로 이런꿈을 꿔서 아침부터 두근거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