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는 그 어떤 친목 및 인지도 상승의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그냥 가장 최근의 연습들을 표현하기에 좋은 문장들이라 생각했습니다..>
한동안 연습했던 것들을 올리면서 나누지 못했지만.. 꾸준히는 하고 있었습니다. 모작도 하고 자캐도 그리면서 미숙한 실력을 계속 닦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3개월째네용.. 이번에는 엄청나게 나누지 못했던 것들이 많아서 한번에 저도 제 행보를 정리하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저 행보를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라 잡설은 생략하고 날짜와 연습작들을 올려보도록 할게욥..
모작들이 많다보니 모작의 출처는 밑에 주소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17.11.21 - 모작 3ea >
<17.11.25 - 모작 4ea >
<17.11.29 - 자캐 2ea >
<17.12.07 - 자캐 1ea>
까지가 최근의 연습들이네요. 최근 치고는 11월 중후반까지 가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모작을 하며 연습을 하다보니 확실히 동세 등이나 어느부분이 어색해지고 어디가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해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그림체도 닮아지는 것 같네요... 모작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모작이, 아무리 좋게 봐줘도 원작과 괴리감을 너무 갖는다는 것 이겠네요 흑...
마지막의 것과 그 이전의 것 부터 선을 좀 더 간단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겨서 선을 좀 덜넣고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시켰는데 이쪽이 더 괜찮아 보일련지..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 상당히 부족하고 초보다운 미숙함이 본인이 보기에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조금이나마 더 나아진 것 같다는 느낌도 스스로 받고 있습니다. 자만이 아니길 바랍니다...!
항상 글과 그림을 나누며 피드백은 긍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밤이 늦었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