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 공무원 준비중에 전세 4000짜리 원룸을 2년계약을 해서 내년 3월에 계약만료 입니다.
그런데 계속 놀면서 공부를 할수는 없고 완전히 공부를 놔버리기엔 아까운 상황에 있던 터라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부모님이 살고계신 시골 보건소에 계약직 자리가 생겨서 자격요건을 봤는데
주민등록상 주소가 보건소랑 맞아야 한다네요...
마침 이제 곧 계약도 끝나가고 그래서 미리 주소지이전을 하려고 좀 알아봤는데요
계약만료가 되기전에 전세금을 받지 않고 주소지이전을 해버리면 전세금을 받지 못해도 법으로 보호를 받을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됩니다. 전세금때문에 이렇게 발이 묶여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빨리 이사도 알아봐야되고 주소지 이전도 해야되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주인집에 가서 부탁을 드려볼까요? 주소지 이전을 미리해도 전세금을 보호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마음은 급하고 답답해서 질문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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