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왔다 멍!!! 내가슴 하예다 멍!!
엄마가 나는 양말신겨줬다 멍!!
꼬리도 춥다고 덮개 씌워줬다 멍!!
노잼 저리가라 멍 =_=!
내 흰양말 귀엽다 멍!
꼬리 주인님이 붓으로 쓴다고 흰털달아놨다 멍!
이 골목은 내꺼여 ㄲㅈ 앙앙..!
팍C~!!! 안꺼지냐 멍??!!
이 발로 팍 차버린다 멍 -__-!!
크아아아아앙 안꺼지냐아아아아아 머어어엉!!
앙!
앞발 할퀴기!!!
이 생명체 참 끈질기다 멍 하앟..... -ㅅ-
이 신기한 네모난거에 사과그려진건 뭐시여 ㅇ_ㅇ?
나 이쁘게 나와???
아재....
끝날줄 알았냐 멍?!??! 크앙크앙!!
챱챱챱!!!
(하도 깨물어서 잡힘)
난 틀렸어.... 먼저가 누렁아 하아....
견생무상 =ㅅ=....
강아지 주제에 다리꼬는 =_=;;
그냥 좀 가라.... 힘들다 멍 ㅠㅠ...
난 안챙기냐 나쁜자식아?
네 주인님.... ㅠㅠ
그.... 긁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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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찍으러 갔다가 넘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구경하세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