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여러모로 화폐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넓은 범워에 있어서 화폐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원화 교환 가격이 적당한지는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블럭체인 기술', '암호화화페가 앞으로 활성화될지 여부' , '비트코인의 현재가격' 등등은 각각 분리해서 생각하여야 하는데
뭉뜽그려 생각하기 때문에 다들 오해가 생기는듯합니다.
제 스스로도 그렇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표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추가가 필요하다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비트코인(모든 암호화화폐를 일컫는것이 아니라 얼마전 천만원을 돌파한 그 비트코인)의 가치는 당연히 현재의 수요에 기인하는데
그 수요는 또 무엇에 기인하는지를 파악하여 "무엇이 가치를 유지하는가?"의 답으로 채워 넣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 가치가 0이 되는가?" 라는 질문에도 당연히 그 "비트코인"의 수요가 0이 되는 순간 가치가 0이 될텐데 어떤 상황이면 수요가 0이 될지를 파악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