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팁을 보고 뜨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게임의 배경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즉 옛날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의 부하인 프톨레마이오스 장군이 세운 이민족(그리스인) 왕조라서...
거기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은 말하자면 각시탈에서 일본군이나 마찬가지이고 이집트인들의 수호자 메자이는 각시탈이나 마찬가지
각시탈이 일본군 죽일 때 망설이는 거 봤음?
일본군들도 사실 대부분은 일본제국주의의 열렬한 지지자라기 보다는 시골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징집되어 와서 제국주의 세뇌를 받았을 뿐인 평범한 청년이지만 조선인의 수호자가 그런 사정 봐줄 필요는 없죠
마찬가지로 메자이가 그리스인이나, 그리스 부역자 병사는 악의없는 평범한 청년들일지라도 가책같은거 없이 그냥 죽여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