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80~90년대 향수를 뒤틀고 변형한 장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퓨처펑크 혹은 베이퍼웨이브
(대략 2010년대에 들어와서 왕성해졌다)
로우 파이 믹싱, 디스토션 그리고 샘플링이 이 음악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음악성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믹싱 구리게 하고 퓨처펑크랍시고 막 내놓은 노래도 꽤나 있다..
허나 모든 예술은 발전하는 법
일렉트로닉 음악이 꽤 오래전에는 음악으로써 취급을 받지 않았던 시절을 떠올리면
퓨처펑크도 위와 같이 실력있는 뮤지션이 등장해서 음악을 내놓는다면
또하나의 일렉트로닉의 새로운 발전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결론은 Pomrad 노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