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창시절에 읽었던 '데미안'을 다시 읽었음.
2.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음!
3. 우리나라 다음으로 자주 가는 방송이나 콘서트가 일본인지라, 일본어도 공부하고 싶어졌음.
4. 3~4배가 넘는 티켓이지만, 콘서트를 진심가고 싶어서 내적갈등을...ㅜ_ㅜ 약간의 사치(?)는 부려도 갈 수 있는 직장인지라.. 심히 고민되네요!
BTS를 알게 되면서,
그 친구들의 노래와 퍼포먼스도 좋지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와 닿아요. "Love Myself"!!!
직장 생활에 치여서 매너리즘에 빠졌던 무료한 일상에 뭔가 새로운 열정을 부어주는 매개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