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산에 이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1월
없습니다
2월
1) 히로시마 여행 2/4~ 2/6
1000엔짜리 장어덮밥!! 전 진짜 만족했습니다
도시 느낌: 꽤 한적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예뻐서 만약 일본에서 살 기회가 있다면 저는 히로시마를 선택하겠습니다ㅋㅋ
2)오키나와 여행 2/14~ 2/17
더 많은 오키나와 사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3월
1) 뉴욕 3/1~ 3/7 전남친이 메릴랜드에 살아서 같이 여행했습니다...
타임스퀘어
MoMA 수련
스시 나카자와(Sushi Nakazawa) 1인당 200달러 주고 먹은 오마카세
스시 나카자와
네 이번 뉴욕여행은 관광은 안 하고 먹기만 더럽게 많이 먹었습니다 닉값했습니다!!
2) 칸쿤 3/7~ 3/12
플라야 노르테 (Playa Norte)에서 놀고 쉬기
3) 쿠바 3/12~ 3/24
바닷가에서 노을 보면서 랍스터 먹기 in Playa Larga
물속이 아쿠아리움 뺨치는 Punta Perdiz
쿠바는 진짜 인생 여행지입니다 또 가고 싶다ㅠㅠ
4) LA & 샌프란시스코 3/24~ 3/31
개인적으로 재미없었습니다
4월
방콕여행 4/20~ 4/24
외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3대가 함께한 여행! 체력적으로는 안 힘들었지만 (우버 타고 다녀서) 멘탈 탈탈 털렸던 여행
5월
가고시마 여행 5/26~ 5/28
880엔 흑돼지 돈까스 정식 양 진짜 많고 엄청 맛있습니다
한국 미세먼지 많을때 가고시마로 탈출해서 맑은 공기 많이 마셨습니다
모래찜질 후 노천온천 약 1000엔 그리고 소면! 소면 진짜 맛있어요 진심으로
엄마, 엄마친구, 엄마친구랑 함께한 멘탈 탈탈 털리는 여행 Part 2
공기 진짜 좋고! 음식도 싸고 맛있는데 다음에는 가족들이랑만 다시 올거예요ㅋㅋ
6월
라섹해서 여행 못 했습니다
7월
엄마랑 함께한 유럽여행 7/24~ 8/10
1) 프랑스 7/24~ 7/27
노트르담 성당
3코스 18유로!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포션도 엄청 커요!! 관광객 한명도 없고 다 힙한 로컬만 있는 식당!
2) 체코 7/27~ 8/2
프라하
3) 크라쿠프 8/1~ 8/4
유럽에서 2번째로 큰 광장! 여유롭고 좋다좋아
1만 2천원짜리 코치요리!! 양 엄청 많다!!!
4) 부다페스트 8/5~ 8/7
인생샷 많이 건졌습니다 후후
5) 슬로바키아 8/7~ 8/8
물가 짱짱 싸고 거리도 예쁘고 분위기 있는데 거의 가족사진 많이 찍어서 차마 올릴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인생사진도 많이 건졌어요 뿌듯
슬로바키아 전 추천합니다 (빈 보다 좋았어요)
6) 빈 8/8~ 8/10
가족여행으로 빈은 3번째라 관광 많이 하지도 않고 퍼져있었습니다
8월
8월10일까지 가족 여행 후 저는 거의 바로 덴마크로 이동하여 거기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지금 덴마크 살고 있는것도 저는 여행이라 생각하여 '여행 결산'에 글을 쓰겠습니다
1) 라트비아 리가 8/10~ 8/11
사진 찍기도 귀찮고 날씨도 구려서 사진 잘 나온게 없네여
2) 덴마크 거주 시작
지역 농산물 축제
스웨덴 말뫼 (이때부터 저의 스웨덴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벨기에 여행 9/9~ 9/11
말뫼, 스웨덴, 보른홀름 섬 10/15~ 10/27
11월
아이슬란드 여행 11/23~11/28
12월
드디어 끝났네요!!!!! 중간에 때려치고 싶었는데 나중에 다시 제 글 읽으면 여행 감정이 새록새록 생길것 같네요!!!
그리고 곧 몰타랑 스페인 갈 예정입니다!!! 예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