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운동후에 샤워하고 몸 닦는것조차 귀찮아서 머리만 수건으로 톡톡툭툭 털고 싸맨다음에 바로 바디크림 투척하였는데 이것이 완전 유레카였슴미다 머리 싸매는 동안 살짝 남은 물기에 희석되어 겁나게 잘펴발려버림
이 방법이 레알루다가 혁신적인 방법이다! 하고 느끼고 싶으신 분은 바디버터를 사봅니다.. 바디버터 레알 꾸더크해서 양조절하기도 어려워 다 바르고 머리말리고 나서도 옷에 치덕거려 입기가 불편했는데 그런게 사라졌어요
원래 쓰던 바디버터를 이 방법으로 모두 소진하고 지금은 미샤 오트밀바디크림과 코코넛 오일을 격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제품의 촉촉함은 유지하고 더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보면서도 사용감은 라이트한데다 만약 당신이 짧은 헤어의 소유자라면 수건사용량까지 아낄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방법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