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아이유 로리콘 논란이 한창 일었을 때 나왔던 기사입니다.
굳이 조회 수를 올려 주고 싶지는 않지만 전문을 아셔야 할 것 같아 링크도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논란 일었을 때 '로리콘' 혐의는 너무 단정적인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쪽 업계가 은연 중에 그걸 노렸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다코타 패닝 향수 광고 관련 정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대학생을 미성년자처럼 보이게 연출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광고 촬영 당시 나이가 엄연한 미성년이었다는 게 문제가 된 겁니다.
이건 기자가 번역을 잘못 했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장 자체가 메갈 쪽에서 나오는 것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습니다.
제 의심이 맞다면 sbs엔 2015년부터 메갈이 침투했다고 봐야겠죠.
안 그래도 그쪽 연예부에 일베 스탭들이 일베 이미지 슬쩍 삽입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여러모로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