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년 가까이 연락없던 고등학교 친구가 연락왔는데 의심되네요.
게시물ID : gomin_1734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loworld!
추천 : 0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05 22:59:26
오늘 오전에 일하던 중에 잠시 카톡이 와서 봤더니 고등학교 친구더군요. 뭐하고 지내냐고하면서요.
직장다닌다 하니 몇분뒤에 전화오더니 그 동안 어떻게 지냈냐 이런저런 말하다가 제가 넌 뭐하냐니까 서울에서 직장다니다 관두고 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는말이 다른곳에서 보험 설계사한다고하고 몇일뒤에 만나자고 하던데 의심이가네요. 이년전에 카톡으로 제가 설날 잘보내라고 보냈는데 무성의하게 답장보내 놓고는 갑자기 친근하게 농담하며 전화오는게 뭔가 안좋은 감이 오네요. 보험 들어달라는 말은 안했지만 왠지 일요일날 만나서 본론을 이야기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약속을 취소하는게 좋겠죠? 순수하게 절 보고 싶어서 연락할 수는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