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측 “서울신문이 오보 내고 사과 안 해, 법적 대응 고려”…서울신문 “오해한 점 사과하고 즉각 수정”
(중략) 하지만 서울신문은 첫 기사에 제목을 “‘욕 좀 먹더라도 반영해 달라’ 동료 민원예산 욱여넣은 국회”로 뽑고, 본문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도 ‘저희가 욕을 먹지요’라면서 (최도자 의원에) 동조했다”고 썼다. 최도자 의원에 반대한 박용진 의원이, 최도자 의원에 동조한 것으로 기사가 나온 것이다.
아마 야당이 민원성 예산안 편성 부탁했는데 원칙을 지키자고 했다네요. 욕 먹더라도 원칙을 지키자 이렇게 말했는데...그 틈새를 짜집기 하네요.... 이런건 박용진 의원 칭찬과 응원해도 되겠죠? 신문사는 정말 최악이네요... 짜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