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스물 여덟.
대학들어가 함께해온 담배와 매몰차게 이별하려 합니다.....
07년에 두달 정도 끊었다가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기는 바람에 다시 흡연한뒤론
굳이 끊을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그냥 저냥 피워대고 있었는데......
이젠 몸도 안 좋아지는거같고
이래저래 담배가 정이 안가는군요.
끊겠습니다-_-
하루에 한갑 두갑씩 피워대서 한방에 끊는건 아무래도 골머리썩을거 같아서...
전자담배도 큰맘 먹고 구입!
건강해져볼랍니다...
응원해주세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