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을 준비중입니다.
가끔 느꼈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다보니 점점 자각증사이 크게 다가옵니다.
가끔 일상생활속에서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뭐랄까... 비현실감이라고나 할까요? 현실같지 않다..라든지, 눈으로 보고 느끼는 바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됩니다.
저도 제가 느끼는것을 100퍼센트 다른분들에게 전달할수있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가 느끼기에 이상해서 심리상담을 받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못찾았습니다.
단지 단서로는 중고등학생시절 우울하고 어두운 시절을 보낸 경력이 있다는것 그래서 공황장애 우울증이 있었다는것
친교 과정 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라든지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점이 새로운 사실로 확인된 바 입니다.
지금 공부를 하면서도 고민이 참 큽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답답하지만, 합격하고 나서 현직에가서도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
작은 문젠데 괜히 혼자 심각한건지 아니면 정말 중대한건데 방관하고 있는건지도 혼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런 경우 어떤 치료나 검사를 받아보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