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들로부터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안봐서 모르겠다"며 "댓글에 뭣하러 대응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문자폭탄'에 대해 “차단을 해놔서 거의 안 온다. 수작업으로 다 해 놨다”며 “그러니까 보내는 사람들이 특정돼 있다는 거다. 일반인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기자들도 문 대통령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메일을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에 "그게 민주주의의 적 아니냐"며 "(문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 공산주의인가 보다”고 말했다.
이어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지 않나. 어디 가서 사고 나겠지"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일축했다.
선거 빨리좀 와라 안철수 망하는거 좀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