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룻밤 묵은 펜션에서
귀여운 치즈냥이들을 만났답니다!
다음날 아침에 나와보니
살짝 내린 눈 위에 젤리 발자국이 뿅뿅 남아있었어요
토요일 밤에 처음 봤을 땐 사납던 아이들이
하루가 지나니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ω'
카메라가 신기한지
고개를 갸웃거리는 야옹이
보송보송 솜뭉치
저는 고양이 발이 참 좋아요
초롱초롱
제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 마다
꼭 눈을 마주치던 야옹이에요
용기를 내서 쓰다듬으니
친근감의 표시로 부비부비를 해줬어요 'ω'
남이섬에서 만난 토끼로 마무리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