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이제 당구장도 금연이니 당구장을 끊어야겠다. 이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만큼 금연이라는게 쉽지 않다는 반증이죠.
그러면서 야 왜 담배에는 혐오사진 붙여놓으면서 술은 이쁜 20대 여배우들 써서 광고하냐?
생각해보니 흡연 그이상으로 술이 사회에 악영향을 주지 않나요?
음주운전사고, 술마셔서 개가 되서 주취난동, 회식때 술 강요
담배는 강권하는 사람없지만 술은 강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사회가 술에 너무 관대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배보다 술이 더 싫은 사람입니다. 술도 주취자등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는데 왜 흡연은 엄격하면서
술에는 관대할까요?
생각해보니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