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 먼저 그 다음 좌화전인데 신호 확인도 안하고 씽 가버리더니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 사이로 슝 가버리도 ㅡㅡ 어어어? 했는데 얼마못가서 다시 50키로 단속지점에서 만났습니다 ㅋㅋ 술마신건지 차가 기우뚱 기우뚱 하길래 보니까 핸드폰 하고 있고... 우회전 하는 차선으로 빠져서 가는데 앞에서 깜빡이고 안켜고 휙 들어오실래 빵 했더니 그제서야 깜빡이 키네요 ㅋㅋ 뒤에 어머니가 타고 계셔서 승질도 나고 따라 붙었더니 창문열고 대뜸 욕합니다 ㅡㅡ 오늘도 진짜 느낍니다... 운전면허 간소화의 폐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