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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말은아파요
추천 : 0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04 10:41:14
어디 말할데도 없네요
한달만 더 만나자고 애걸복걸해서 그러기로했습니다
장거리라그런지 이별통보도 전화로하더라고요
저에게 사랑을 잘 줄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 자신이 없대요
제가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해도 자꾸 제잘못이 아니래요
제가 뭘 주고 잘해주면 자기는 그게 최선인데 제가주는거만큼 못해서 미안하대요 자기가 죄인같대요 못해줘서
내일이 600일이에요 실감이 안나요 그냥 항상 옆에있을줄알았는데
나는 결혼 생각할때 얘는 무슨생각 하고 있던건지
난 잘지내고있다생각했는데 얜 어땠길래 나한테 이별통보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말을 할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는사람이에요
미래에 서로 불행할거같대요 그래서 무서워졌대요
전 헤어지기 싫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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