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해변가에 집지어놓고 야생합니다
유리집으로 만들었는데 소리없이 뒤로 오는 크리퍼 때문에... 소름돋은 적이 많음..
집 한번 터지고... 텃밭 한번 터지고... 그럴때마다 멘탈도 함께 터짐..ㅋㅋㅋ큐ㅠㅠ
제가 제작담당이고 남친은 마크한지 얼마 안되서.. 낮동안 주로 나무만 패다 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오면 선물이라면서 꽃 한송이씩 들고 오네요ㅎㅎㅋㅋㅋ 귀여웡
무튼 집짓고 땅이 좀 남아서 허전하길래 트리를 만들어보았어요
밤에 보면 짱이뻐요!!! 만들어놓고 뿌듯ㅎ
눈까지 내리면 완벽할텐데... 아쉽게도 설원지역이 아니네요ㅠㅠ
시작한지 3일정도 됐는데 나름 철갑빠도 맞췄고ㅋㅋ 다이아도 몇번 캐서 지옥도 다녀왔어요
하.. 발광석 존예인데ㅠㅠ 캐기 너무 힘듬... 무서워서 손에 땀났대요ㅋㅋㅋㅋ
목표는 엔더드래곤 잡기입니다....만.... 야생에서 초보나무꾼데리고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무튼 재밌게 하고있습니다ㅋㅋㅋ
아 근데 침대에서 자도 죽으면 맨처음 숲속으로 돌아간다는..ㅠㅠ
자꾸 침대가 파괴됬거나 뭐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유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wanpoint x y z 해도 안되더라구요.. 둘다 정품 맞습니다!
이것때문에 분명 서바이벌인데 하드코어로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도 즐겜하세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