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집사가 된다고 글올린지 3개월쨰가 되어가는데
시간이 정말 훅지나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운이 좋은건지 정말 애기들이 순해서 문제 없이 같이 살아가는거 같아요.
사료 안가리고.... 용변 딴데다가 안누고 화장실 잘이용해주고.. 안아프고 .. 병원갈떄도 정말 얌전하고 주사도 잘맞고..
그나마 목욕후 드라이좀 시킬려니 겁은또 엄청많아서 날뛴거 빼곤 정말 잘적응해줘서 고맙네요 ^^
나루: 회색태비 17년 7월26일생
제리: 삼색 17년 8월11일생
처음으로 둘이 같이 찍은 샷 ㅎㅎ
(제리에대한 경계를 풀지 않는 나루 ㅠㅠ 이떄 나루가 제리를 너무 공격해서 마음아팟던 ㅠㅠ)
나루 첫날 숨어다닌다고 겨우 옷밑에서 찾았던..
제리 첫날 나루와는 다르게 사람무서워하진 않았던 ^^
근데 첫날이후 활발했던 나루와 다르게 너무 얌전하고 힘없어보여서 걱정이 정말많았음..
싸우더라도 간섭하지 말고 놔두라고 하던 주변에 충고에
놔뒀더니 어느세 같이 자고있는 나루와 제리
어디 아픈건가 걱정이 많이 되었던 2달전에 제리 ㅎㅎ
병원에서도 자기집처럼 평안한 나루와 제리 순둥순둥 ㅎㅎ
시간이 흘러 이제는 정말 건강한 너무 활발해서 문제 ㅋㅋ
큰발바닥하며.. 점점 대묘가 될가능성을 보여주는
어느세 훌쩍큰 제리 ^^
모델같은 포즈로 한컷 !!
치킨먹는데 부시럭거리길래 봤더니 봉투를 뒤집어씀 ㅋㅋ 귀여워서 한컷 !
얼레 이이상 사진은 안올라가는건가요 ㅠㅠ 뭔가 쭉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