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올해의 마지막과 내년의 시작을 도쿄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도쿄만 네 번째라 특별히 가고싶은 곳이 있다거나 못 가본 곳이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은데요
아무래도 연말이고하니 뭔가 재미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좀 찾아봤습니다.
만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게 조조지에서 카운트다운하는 것 정도인 거 같아요.
호텔도 시나가와역이라 놀다가 설렁설렁 걸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혼자 있는 건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있을 거에요.
++ 연말이라고 전철같은 거 연장운행.. 하나요?;; 이건 찾아도 잘 안보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