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뚜벅이로 지낼 때에는
버스라든가 전철같은 대중교통에서
새치기나 밀침을 당하면
가다가 껌밟아라,
가다가 엎어져라
라는 저주를 내리곤 했었죠... (제가 가서 때리거나 뭔짓을 하지는 못하니, 소소한 복수랄까...)
요즘은
운전을 하니까
운전 뭣같이 하는 차를 보면,
하는 저주가 조금 쎄졌나봐요...
남편이 저보고 무섭다네요 ㅋㅋ
타이어 파스나라
퍼져라...
훗......
매번 블랙박스 영상가지고 신고해야지
하고 주차후에는 집에 오기 바빠서;
메모리 챙기는걸 잊네요;;
별의 별 요상한 운전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아쉽... (반대차선쪽에 역주행으로 좌회전을 간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