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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한몸★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2 15:58:07
어느날은 이제 내옆에 없는 니가
내마음속에 초승달같이 얼마 없어서 괜찮은가 한 밤을 보내는데 ..
어느날은 날 버리고 떠난 니가
내 마음속에 보름달 같이 흘러 넘치듯 많아서
그 행복했던 시간들에 내 마음이 다시 운다
보름이 벌써 세번이나 지났는데 ..
나는 아직도 너를 비우지 못하고 다음 초승달을 기다린다 ..
부디 이제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에 노라는 보름달이 아닌
제발 새로운 달이떠서 너를 조금씩 밀어낼수 있길 바라지만
아마 나는 다음 윤년 까지는 너를 보내지 못하고 그저 ..
초승달만을 바라보며 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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