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한 결 따듯해졌어요~
저는 28년 된 주택에 살고 있는 유부징어입니다~~
오늘 저희집 거실 천장 벽지가 떨어지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전세로 살기 시작한지 3년이 조금 넘었는 데 2년쯤 되었을 때 부터인가 거실 벽지가 귀퉁이부터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별 일 아니겠지 하고 두었는 데 떨어지는 면적이 점점 넓어져 가네요;;
넓은 양면 테이프로 붙여봐도 떨어지고 도톰한 양면 테이프로 붙여봐도 잠깐은 붙어 있지만 떨어지네요.
벽지 자체가 두꺼워서 무거워서 떨어지는 걸까요?
어떤 방법으로 붙여야 오래 붙어 있을 수 있을까요? ㅠ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