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행정 모두 국민이 선출하고 그때문에 국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데 사법부는 국민은 그냥 무지렁이로 볼 뿐이고. 게다가 인물들 면면을 보면 사실상 공부로 세상과 담쌓은 인물들이 80프로 이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최종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어떠한 논란도 사법부에 독립을 침해한다며 시부린다. 이명박근혜때는 정권의 개가 되서 판결을 하고도 찍소리도 못했으면서 지금은 국민 대다수가 납득 못할 결정에 대한 비난을 그저 사법부의 독립을 외치고 있다. 니들이 그렇게 떳떳하면 이명박근혜때 불이익 받은 핀사들 다 복권시켜줘야지. 돼지같이 폭압적인 정권에 사찰 당하고서도 업드려있었으면서 지금 살만하니까 우린 건드리지말라고? 뉴스공장에 이정렬판사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분외 몇몇분이야 말로 사법부의 독립을 위해 싸운, 니들로서는 영웅같은 분들인데 그냥 내팽게치고 고고한척 쓰레기같은 판결도 독립성 운운하지? 이상한 판결 나오면 일단 계좌나 핸펀 까보는거 부터 시작해라. 대법관을 박범계를 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