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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풀.
게시물ID : readers_30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위의담요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1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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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 되었다.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도 지나간다.

내가 옛날에 좋아하던 노래의 가사 중, ‘단 하루가 난 이렇게 길다고 느껴지는데, 어째서 일 년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버릴까. 일 년을 이렇게 빠르게 느끼고 살아가는데, 남은 내 인생은 얼마나 멋지게 살 수가 있을까.’ 라는 가사 두 마디가 떠올랐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2018년은 올해보다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세세하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만을 설정해서 17년에 해왔던 것들은 그대로 깔아두고 ‘18년에는 좀 더 진취적인 사람으로 변하자!’ 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물론 얼마나 달성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백분율로 따져서 5할은 넘겨야 하지 않겠나!

모든 사람들이 2018년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121일부터 기도하듯 글을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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