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중에 항상 빠질수 없는게 연애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많큼 모든 남여분들에게 최고의 관심사이기도 하죠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의 꼭 경험하고싶은 로망이며

경험하신분들은 무조건 달콤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아가죠

이와중에 천생연분을 많나서 알콩달콩하신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죠

우리는 좋은 연애를 꿈꾸죠~정말 다양하죠

100명의 사람이 연애를 한다면 100가지의 연애 스토리가 나오는게 연애죠

본능적으로 연애를 잘하는 사람, 항상 자문의 얻는 사람, 모든것을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사람 참 다양합니다.

각 사람의 성향,성격,환경,관계에 따라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서 해결하기위한 정확한 답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통상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거죠~타인은 참 내 마음같지 않죠~

끌림으로 시작해서 설렘~애착~사랑~애정~짜증~분노~슬픔~고독~절망~좌절~ 등등 더 많겠지만 저의 표현의 한계로

(그렇다고 연애로 통해서만 느끼다는것은 아니예요)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느껴는 속성반이라고 할까요?

저의 연애과정중에 느낀것은 감정기복현상으로 통해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죠

오전까지는 이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당장 결혼할것처럼의 달콤한 관계에서

오후에는 전쟁터에서 적군을 마주한 관계처럼 급 감정변화를 느껴본 저로써는 적응이 쉽지 않더라구요

전 타인에게 다 맞춰주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잘몰라서 그렇겠지 하면서...

처음에는 사랑으로 시작했다가 정으로 버텼는데 그 마져 있던 정내미가 떨어짐으로 더이상 지속적인 관계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제 성격은 닥달하면 주눅드는 성격이다보니 그럴수록 머리회전이 더욱 잘 안돌아가요~상대방은 더욱 답답해하겠죠!!)

한편으로 생각하면 남자의 성향과 여성의 성향을 서로가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안되었던거 같네요

상대는 연애코치를 정말 잘해주는 사람있었습니다. 근데 정작 중이 제머리를 못깍듯이 자기를 볼줄 몰랐던거죠

이성적인 판단을 잘 못하게 하는게 감정적인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안다고 해도 사람은 힘들거나 자기가 불리할때는 이기적인 성향이 본능적으로 발휘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어!~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니냐~! 등 상황에따라 주관적일수 밖에 없죠)

너를 통해서 힘들어 해보기도, 즐거워 하기도, 슬퍼하기도, 행복해보기도 하는것들이 나의 반쪽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내가 잘하든 못하든 것을 떠나서 관계 유지할려고 힘쓰고 노력한것 같아요

확실히 나이때에 따라 생각하는 가치관이 변화는것을 느껴지네요~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픈 인생에서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

때론 친구이기도, 연인이 되기도, 부모님 같기도 한 사람 그냥 같이 있어도 편한 사람

관계가 불편해지는 조금씩 관계가 깨어져가는걸 느꼇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없이 주절주절 했네요

근데 확실한것은 제대로된 소통이 없으면 고통이 찾아오는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상태가 좋을때는 다 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땐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들 하죠~

힘들때 잘할줄 아는게 정말 중요한것을 알았습니다.

서로의 사상적/가치관 등을 이야기는 기초공사를 탄탄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 단기부터 결혼전까지 하시는분들 건강한 관계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과

이제 시작 하기 위해 준비 분들 밑거름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설을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어떻게 마무리할줄 몰라서 여기서 이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