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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아이와 박수진씨는 관계없습니다
게시물ID : star_429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겨내기
추천 : 6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01 16:36:29

자꾸 본질이 호도되네요

해당 산모님을 위해 박수진씨때문에 아이가 사망하였을 수 있다거나 그런 발언은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박수진씨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는 것은 안됩니다

삼성니큐에서 특정인에게 어떤 특혜를 제공하였고, 그것으로 다른 산모들이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를 설명하기위해 당해산모분은 박수진씨 이야기를 꺼내신겁니다

박수진씨의 잘못은 그런 특혜를 받고, 자신의 아이는 전혀 위독하지 않음에도 프라이버시를 위해 A셀에서 버티고 있음으로 인해 그자리에 있어야할 위급한 아이들의 자리를 뺏고, 모유수유연습을 하고 외부인을 출입시킨 점에 한정되어야 합니다.
위 사실은 본인이 인정한 것(모유수유, 친정모 수회출입 매니저 수회출입, 간호사에게 주기위해 도넛반입, a셀에 있었던 사실)이고 남편이외에 출입금지인 산후조리원에서도 절친 김성은씨 출입시켜 인증샷올리고...그랬던 분입니다.


당해 산모분은 삼성병원의 처치가 잘못되어 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생각하시고 소송진행하실듯하고, 박수진씨에게 책임 묻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아이의 사망을 박수진씨에게 돌리는 것은 여론호도이자 연예인쪽으로 관심돌리기 밖에 안되지요.

  박-배 측과 삼성병원 합의하에 더이상 입장발표는 없다고 합니다. 어쨌든 박수진씨도 둘째아이 출산을 앞둔 산모이지요.  봐주자는 건 아니지만 잘못을 확대해석하여 추가적인 피해없이, 투명한 병원운영으로 포커스가 맞춰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예인 한 명 희생양삼아 덮고 넘어가는 일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삼아 병원청탁 근절해야합니다.
간호사나 말단 의사가 A셀로 임의로 넣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닐테니 어떻게 청탁이 들어갔는지 명확히 따져봐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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