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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오유에선...
게시물ID : history_13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소깍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2/07 09:35:43
몇달전 오유에선...
식민지 근대화 이론이 경제학자가 만든 이론에 불과하며..주류사학계에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의 이론으로 굳혀진거 같네요.
환단고기는 증거없이 주류사학계에 덤벼서 힘을 못 쓰지만...
뉴라이트는 경제학적 통계로 주류사학계에 질문을 던져서 유효한거 같습니다.
하지만..주류사학의 큰 틀에서 받아 들여야하지 식민지근대화 이론 그대로 받아들이는데에는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역사가들의 통계에 미숙한점, 역사서술의 단점에 대해 비판을 준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만..
그냥 순수한(오해의 소지가 없는...) 역사학자가 연구했으면 좋겠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021618152&code=210100

위 링크에서도 이영훈 교수가 말했다시피...
전교조의 좌파 역사(요즘 토론에서 많이 하고 있는 우파? 패널들이 자주하는말.)가 판을 치니 나온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우파?적 입장에서 서술했고 그렇게 나온게 대안교과서입니다.
 
교학사 교과서가 나오기전 비교 교과서로 나온 그 책입니다.
 
뉴라이트, 낙성대연구소, 교학사교과서, 대안교과서, 식민지 근대화이론,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역사평가...등등
 
식민지 근대화이론, 순수한 학문적으로 보기엔 요즘 나오는 현상을 보면 꼭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엮여있는것이라 생각되네요.
 
링컨에 대해서 독재자가 아니냐, 맞냐의 논란도 나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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