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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9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긴어딘가
추천 : 16/5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30 15:44:09
반갑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비난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비판은 환영입니다.
안희정이란 사람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에
매료된 사람같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사랑하는 사람?
나르시즘이라 하나요?
그렇게 보입니다.
그 사람에게 중요한 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정치를 통해 관철시키는 것, 그로 인해 자기만족이
굉장히 큰 사람 같이 보여요.
노대통령을 향한 마음도 그런 이유 같고요.
자신의 철학과 가치관을 완성시켜줄 사람.
그래서 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애틋한 감정을 가진 것 같은데....
문제는 노통이 가지고 있는 애민정신이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안희정에게는 없는 것 같아요.
오로지 자기의 생각만이 중요하고 이를 실현시키는 것
이것만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론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이 사람이 선거에 출마한다고 해도 표를 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무섭게 돌변할까봐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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