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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아라니★
추천 : 6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30 13:46:01
어제 새벽에 이별통보 받고 집에와서 엄마랑 아침 먹는데
너무 슬픈거에요 깨작깨작 먹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울고싶어서 엄마안고 펑펑 울었어요
다큰놈이 너싫다고 간여자 땜에 왜우냐고 잔소리 들었지만..
아직 실감이 안나요 모든걸 삭제하고.. 붙잡아도 안된다는
소리들었지만ㅜㅜ
그냥 잠깐 싸운것 같고 이따가 오후에 잘잤냐고 연락다시 올것같고 주말에 같이 영화보러 갈것같고...
다끝난거 아는데 왜자꾸 연락올까봐 폰소리 켜놓고
난바보 등신인가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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