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정확히는 재작년 연말)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이 뛰어난 그래픽과
자동퀘스트,자동사냥의 최적화 등으로
(현질의 최적화?) 역시 엔씨다(?!)라는
평을 들으며 현질 1위에 랭크되었죠
그 뒤로 대부분이 중독성,방치형 자동사냥이던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고퀄리티,풀그래픽
(높은 배터리소모,발열은 덤으로 추가)
등으로 무장하여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뒤이어 나온 리니지M은 오리지널 엔씨의
저력으로 많은 린저씨들을 긁어모았으나
역시 리니지다(?!)라는 평을 들으며
하드현질러만 양산하게 되었죠
그리고 다크어벤져,엑스 등 고퀄리티의
게임들이 출시되고 최근엔 테라M까지
나오며 속속 현질유도게임이 나오고 있죠
게임성이나 다른 분야가 아닌
2018년 1분기 매출 1위를 목표로 하여
출시된 게임들은 하나같이
현질을 위한 현질에 의한 게임이네요
스트레스 해소나 여가시간을 즐기기위한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먹고 살기도
팍팍한 학생,직장인 등이 돈을 가져다
바쳐야 한다는데...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있긴있겠죠 그리고 그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무과금 플레이어 1000명 = 0원
5천원짜리 유료게임으로 출시해도 500만원
밖에 안되는데 헤비과금러 10명이면
500만원은 기본적으로 들어오니까요
이제 서민무기차고 중간사냥터에 진입하면
과금러들은 고급무기차고 고렙던전돌면서
아이템 강화하기 바쁘죠
그러면 현질러를 위한 패치와 업뎃을
해주고 새로운 신규 상품을 추가하죠
결국은 게임계에서 망트리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 가 되어버립니다
사실 오늘 게임방송을 보다보니
드래곤슬레이어를 뭐시기하려고 4천만원씩
지르는 스트리머를 보면서
평범한 직장인 일년수입일텐데..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렸네요
어찌됐든 저는 이번에 기대하는
게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베오베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서..)
바로 검은 사막입니다
한달에 5만원 정도는 지를 의향있고
그럴용돈정도는 충분합니다
(어차피 애인이 없으니 남는건 시간과 돈!!)
그래픽도 훌륭하지만
일단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게 해주겠다!!
매출 1위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평생 게임으로 남게 해주겠다!!
직접 운영,관리하면서
유저들과 소통하겠다!!
저는 이번 게임에 한국 모바일 시장을
뒤흔들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가시면 몇가지 소개영상있으니
따로 광고는 올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