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선생님은 유아인이 제정신이 아니다. 라고 워마드쪽을 편드는게 아닙니다. 

그냥 지금 유아인씨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보면 거의 잠도 안자는 느낌으로 글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 모양새가 정신과의사인 자기가 보기에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3년치 트윗량을 1주일에 쏟아냈다는 기사도 있잖습니까. 

아울러 타라소프 케이스라는 건이 있는 모양인데 거기서 나온 직업적 윤리가 누군가 우울증 혹은 조증으로 인한 자해등이 의심되면 그걸 공개하는게 윤리인 모양이네요. 

저분이 필요이상으로 공격받는것 같아서 트위터 캡쳐글 올려봅니다. 

저도 메갈 워마드 진짜 싫어합니다만 유아인씨 같은분이 건강을 해치는것 역시 싫어합니다. 


유아인씨가 싸워준다고 계속 떠밀다가 혹시나. 만의 하나. 정말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이지만... 이건 좀 너무 나간것 같고.....
 가령 예를 들어 부담적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유아인씨가 과로로 쓰러진다면 그때 주변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라고 말려야 인지상정아니겠습니까.


유아인씨가 생각이 깊고 안목도 좋지만 그역시 체력 한계가 있으며 역시 정신적 한계가 있는 사람임을 잊지맙시다. 그에 대한 경고를 김현철 선생님이 하고 계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