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계아재님께서 하신 나눔 인증합니다.
사무실에서 책 기다리느라 일이 손에 안 잡혔는데요. 오늘 바로 왔네요.
원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나눔이었는데 '나는 농담이다'라는 소설까지 보내주셨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같이 보내주신 쪽지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보장을 완벽하게 잘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요즘 회사 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책들을 따듯한 마음과 같이 보내주시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권씩 천천히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덕분에 올겨울은 좋은 글로 나겠네요.
(사진과 글이 너무 엉성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이런 글도 이런 사진도 처음 쓰고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