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벤치 50까진 했는데 그것도 힘들어가지고 스미스머신으로 비슷한 무게로 쳐서 했었음요

근데 제가 머신의 봉무게를 20kg으로 착각해갔고 원판30kg만 쳐서 50kg으로 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봉무게가 5kg도 안대는것같더라고요
전 그것도 모르고 근5개월동안이나 해서 원판을 50kg까지 겨우 올려놨는데..


이걸 어찌 깨달았냐면 플랫벤치 20kg봉을 원판없이 하는데도 힘들게 느껴져서 깨달았어요


제가 대체 지금까지 뭐한건가싶고 이리 근육도 없었나 싶네요

그래도 가슴 좀 볼록하게 튀나오고 그래서 좀 하나보다 싶었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 팔굽 특급나오고 윗몸 1~2급나오고 그래서 근력이 좀 있나보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