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모르게 덜컥 오사카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게시물ID : travel_25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시나그렇지
추천 : 3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1/29 01:36:05
옵션
  • 본인삭제금지
그냥 너무 지쳐서 저도 모르게 덜컥 질러버렸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해외여행 무경험자라 이것 저것 질문이 있어

질문 드리러 왔습니다. ㅠㅠ



간사이 지방에 갈 예정이며 3박 4일 입니다.

12월 12일 13:10분 비행기로 출국하여 15시 공항 도착 예정이며

이틀은 오사카에 있다가 사흘째 교토에서 놀다가 오사카에 복귀해서 다음날 한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뭘 구매 한다거나 하는 목적은 없고(굳이 사온다면 먹을거나 담배정도), 그저 첫 해외여행이라 

유명 한거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오자!! 는 원초적인 목적으로 갑니다.

뭘 꼭 봐야겠다 하는것도 없고, 뭘 꼭 먹어야 된다도 없습니다. 

해외여행 아니었으면 실시간 아바타여행 해도 될 정도로요.

그럼 굳이 간사이 지방으로 왜 가냐?? 하신다면 그냥 비행기표가 있길래 예매했으니 그 곳으로 간다 정도의

거창한 이유 입니다..;;

숙소는 난바근처 입니다.




여튼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주유패스를 살 예정인데 (2일) 공항에서 난바까지 

   그냥 공항에 가서 표를 끊어서 타는게 좋을지 아니면 주유패스랑 같이 파는 라피트를 사서 타는게 좋을지.

   (표사는법은 검색으로 습득완료!)

2. 오사카에서만 이틀 있을 예정인데 오사카 주유패스를 끊어서 이틀동안 관광지만 둘러보는 관광도 좋은지.

   그렇다면 대중의 동선이라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오사카에서 맛있게 드셨었던 음식점도 몇군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잘먹음!!)

4. 3일 째엔 교토로 이동해야 할텐데 이것도 패스를 구매하는게 좋은지, 금각사는 그래도 꼭 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이동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고, 너무 몰라 초보라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덜컥덜컥 질러놨더니 막상 거려니 무섭네요!!

경험자 분들의 말씀 새겨듣고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저는 흡연자 인데 3~4일간 필 담배 서너갑을 한국에서 사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