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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군도 있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4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yz
추천 : 12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11/29 00:47:47
http://img.insight.co.kr/static/2017/04/25/700/601U4X6NY6X4X06D1493.jpg

올해 열린 육군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에는 208명이 참가해 총 13명이 최종 선발 됐다. 이들 중황 중위는 유일한 여군이다.


황 중위는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 출전을 위해 두 달 간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신체를 단련했다.


또 황 중위는 평과 과목인 20kg 군장과 함께 비포장도로 20km를 3시간 안에 완주해야하는 급속행군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하고 맹훈련에 돌입했다.


그 결과 실제 선발대회에서 2시간 48분만에 급속행군을 통과하는 기록을 냈다.


황 중위는 "부대 전우의 격려와 도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최정예 전투원이 된 각오로 비무장지대(DMZ)를 지키는 일반전초(GOP) 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별님 기자 [email protected]



제가 복무했던 부대에 있던 간부님이신데

처음 임관때는 참모부 간부로 시작했지만, 소대장 T/O가 생기자마자 보직이동하시고

늘 있는 체력단련부터 진지공사, 불모지같은 크고작은 작업들, 남군장병들도 힘들어하는 훈련들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수행한 간부십니다.

여군 프레임이 안좋게 굳어져가는 것 같은데

여군이라는 프레임을 넘어서 군인으로서 안보를 수행하는 여자인 군인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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