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도 이해 안되고 무슨 계속 19호실타령에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뭔소린가하는소리만 계속 해싸꼬.. 현실적으로 대사도 좀 너무 오글거리는거같고 솔직히 지호 좀 중2병같았어요ㅠㅠ
아니 그리고 자기들이 좋다고 계약결혼해놓고 양가 가족들한테 저러는건 좀 많이 실례아닌가요? 제사때 지호 부려먹는거보고 시엄마 겁나싫었는데 오늘은 와 얼마나 속이터질까싶던데 ㅋㅋ 계약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며느리가 결혼이 신성(?)(맞나요?까묵;)한게아니고 사랑이 신성한거다 이런역할도 저런역할도 다싫다 어쩌고 저ㅈㄹ하면 ㅈㄴ답답 개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