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안 맞는 감도 백날 써봐야 거기서 거기에요. 물론 오래 쓰면 적응이야 하겠지만 관전해보면 무조건 티가 나요. 아 이 사람은 원래 본인 써야하는 감도보다 감도가 느리다/빠르다.
그럼 한계가 커요. 나한테 안 맞는 바지 뭐 오래 입으면 늘어나서 입을수야 있지만 불편하잖아요. 감도찾는 방법은 유튜브 검색하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저도 찍어둔게 있긴한데 비공개 처리해놓은게 공개로 안돌아가네요ㅠ
장비로 효과 보는 건 144 모니터가 제일 크구요, 저같은 경우는 옵션 올낮음에 랜더링75로 둡니다. 외곽선이 잘 보이거든요. 마우스보다는 마우스패드가 더 체감이 컸고 (전 플릭샷 유저라 극브레이킹 쿼드패드 씁니다) 마우스는 센서보다는 그립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에임 원하시면 팜그립 쓰시구요.
감도는 고감도는 솔직히 재능이라고 생각하구요 3천~5천 사이에서 본인감도 찾아서 팔 전체로 에이밍하는 습관 기르는게 기복 줄이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