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탄 아재팬입니다.
신곡나오면 좋아해주고 하는 정도였는데
amas이후로 좀 많이 듣게되고 유튭도 많이 찾아보게 되었네요.
mic drop 리믹스 나오고 또 해외팬들 리액션 보면서 웃다가
한 미국여성이 생생하게 영입당하는 광경을 보면서 너무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이분은 평범하게 AMAS에 나온 방탄이들 보고 얘네가 뭔데 체인스모커가 이렇게 과장되게 소개하지?
어? 노래는 좋네? 그럼 어디 뮤비를 찾아볼까? 유튭에 예네영상 뭐이렇게 많어? 리액션은 또 뭐이렇게 많지?
하고 리액션을 찍게 되었다는 부분 부터 시작합니다.
dna 뮤비를 보면서 '음~ 옷 이쁘네' '머리색이 다달라~' 하면서 여유롭게 보더니
끝부분에 가서는 갑자기 '나한테 뭔일이 난거지?' '내인생에 이런거 필요없는데' 하더니 fuck fuck 합니다.
영입당한거죠 ㅋㅋ 아 웃겨 죽는줄 알았네
mic drop 까지 보고선 완전히 넉다운
영상이 올라온게 어제인데 댓글에 보면 벌써 다른뮤비들까지 다 리액션찍었다고 올린다고 하더군요 ㅋㅋ
뭐 진지조금 떨자면 아미들의 조회수를 노리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영상을 보면 진짜 영입당하는 순간이
보여서 되게 웃기거든요.
재미삼아 봐보세요 ㅋ